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5년 11월 파리 테러 (문단 편집) === [[영국]] ===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는 [[트위터]] 계정을 통해서 '파리에서 일어난 사건들에 충격을 받았다. 영국이 도울 수 있는 모든 일을 하겠다'고 밝혔다. 또 영국인 희생자가 발생할 것을 염려하면서 영국도 프랑스와 같은 위협에 처해 있음을 주시했다. 특히 영국은 10년 전인 2005년 자국 수도 런던에서 '''런던 테러'''를 당했던 아픔이 있어서 파리 테러에 동병상련을 느꼈다. 당시 테러를 겪었던 영국인들 일부는 이 테러 때문에 10년 전의 악몽과 공포에 떤 것으로도 알려졌다. 런던 테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려면 [[2005년 런던 지하철 폭탄 테러]]를 참고하면 된다. 마침 테러 다음날(현지 시간) 영국의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는 [[유니세프]] 자선 행사의 일환으로 [[데이비드 베컴]]이 주도한 영국 올스타팀과 세계 올스타팀의 축구 경기가 있었는데 본래는 세계 축구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인 만큼 훈훈한 분위기가 되어야 했으나 바로 전날 파리에서 터진 테러로 인해 [[지네딘 지단]], [[패트릭 비에이라]] 등이 불참하고 경기 전 선수와 관중들이 희생자들을 위한 묵념을 하는 등 차분한 분위기 아래 이루어졌다. 2차 테러를 막기 위해 경기장에 영국 당국의 경비가 크게 강화되었다. 11월 21일~23일에 열린 프리미어리그 13라운드 모든 경기 전에 프랑스 국가가 울려퍼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